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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영화 줄거리 및 결말,후기공감되는 영화 줄거리 및 후기 2022. 12. 15. 07:17
암살 영화 소개
1993년 조국이 사라진 시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작전에 지목하게 됐습니다.
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신흥 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 전문가 황덕삼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암살단의 타깃은 조선 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 한편 누군가에게 거액의 외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이 암살단의 뒤를 쫓게 된다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이 펄쳐지는 영화입니다.
출저 네이버 암살 영화 정보
개봉: 2015.07.22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액션, 드라마
국가: 대한민국
러닝타임: 139분
관람객 평점: 9.10
감독: 최동훈
출연: 전지현(안옥윤 역), 이정재(염석진 역), 하정우(하와이 피스톨 역), 오달수(영감 역), 조진웅(속사포 역), 이경영(강인국 역), 최덕문(황덕삼 역), 박병운(카와구치 역), 김의성(집사 역)
하정우(하와이 피스톨) : 조선인 출신 청부살인업자로 의문의 인물에게 돈을 받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지현(안옥윤): 한국 독립군 출신으로 적들을 저격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이정재(염석진): 대한민국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으로 여러 팀원을 모집해 친일파를 소탕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조진웅(추상옥) 속사포라는 별명 신흥 무관학교 출신으로 실력 좋은 암살단 최연장자. 중요한 임무에서는 돈을 요구하며 자신의 이익을 챙기기도 하지만 사명감과 의리가 있는 인물입니다.
암살 영화 줄거리 및 결말
암살 영화 줄거리
1911년 친일파 사업가 강인국은 어느 호텔에서 데라우치 총독과의 만남을 가지고 있었다 그 순간 독립운동가 염석진은 데라우치를 죽이기 위해 폭탄을 터뜨리고 그에게 접근하지만 결국에는 실패로 끝나버린다 그리고 총독을 구해낸 강인국은 그 공을 인정받아 출세를 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때는 1933년 일제강점기 시대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이 된 염석진은 조선 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을 제거하기 위해 작전을 세우게 된다 이 작전은 여러 유능한 인물들이 필요했고 그들은 하나둘씩 팀에 합류하기 시작했다. 이때 김구는 독립운동가들 사이에 밀정이 숨어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그를 경계하게 된다 한편 조선 출신 유능한 살인청부업자 하와이 피스톨과 그의 조수 영감을 누군가에게 거약의 돈을 받고는 염석진이 조직 한 팀원들을 뒤쫓게 됐습니다.
암살 영화 결말
한 편 일본 헌병으로 무장한 염석진은 자신이 밀정인걸 모르는 속사포에게 다가와 총살하고 하와이 피스톨을 쫒는다 염석진은 결국 청계천에서 하와이 피스톨과 영감을 습격하여 죽인다. 1945년 대한민국은 간절히 원했던 광복을 맞이하게 되었고 염석진은 반민특위 재판에서 서게 됩니다 그러나 증인을 사살하면서까지 법의 심판을 피하게 됩니다 그러나 결국 안옥윤과 자신이 총격을 가했던 경무국 대원에 의해 죽게 됐습니다.
암살 영화 후기
이 작품에는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고 그들은 좋은 연기력으로 각자의 매력을 보여주는데 그중에서도 인상 깊었던 인물들이 몇몇 있었습니다 먼저 하와이 피스톨 역을 맡은 하정우는 말투나 행동이 참 웃겼습니다 여러 장면에서 재치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며 웃음을 만들어 냈습니다
하정우는 극 중 영감 역을 맡은 오달수와 같이 붙어 다니는데 둘의 호흡이 정말 유쾌해서 재밌었습니다 하정우와 오달수가 같이 등장한 비중이 그리 큰 것은 아니었지만 둘이 나오는 장면만 따로 때에서 보면 코미디물처럼 보이기도 할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또한 300명이나 되는 무고한 조선인의 목숨을 훔쳐 간 카와구치 슌스케 역을 맡은 박병은이 보여준 악랄한 연기력이 마음에 들었다. 특히나 손가락을 까딱이며 마치 벌레를 죽이듯 사람을 죽이는 장면에서 보여준 연기력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그 외에도 주연배우들의 연기력은 말할 것도 없이 훌륭했습니다 각자 맡은 역할들을 훌륭하게 소화했습니다 이렇듯 배우들이 보여준 모습은 완벽했지만 이 작품의 단점을 뽑아보자며 후반 부분에서 내용이 좀 아쉬웠기 때문에 몰입감이 다소 떨어졌던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지루한 부분은 없었기 때문에 재밌게 관람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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